목포 버스 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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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노선 정보[편집]
2. 개요[편집]
목포시 지선버스 노선 중 하나. 총 운행거리는 41.2km이다.
3. 역사[편집]
- 2007년 3월 개편 때 30번과 함께 신설되었다. 이 때는 '석현삼거리 - 하나로마트입구' 구간 대신 '이마트 - 포르모' 구간을 경유했으며, 전남도청에서 회차하였다.
- 2007년 4월 1일에 '이마트 - 포르모' 구간이 '석현삼거리 - 하나로마트입구'로 변경되었다.
- 2007년 11월 12일에 아이파크와 남악주공회룡마을 구간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고, 종점이 전남도청에서 리젠시빌과 근화베아채로 연장되었다.
- 2009년 9월 언젠가부터 점심시간대와 막차 시간대를 제외한 평일 배차간격이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었다.
- 새로 입주한 근화베아채비올레, 근화베아채스위트, 남악세영리첼 등의 입주민들과 2014년 3월에 개교한 오룡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2014년 8월 25일부터 근화베아채에서 남악중.고교로 바로 가지 않고 오룡중으로 돌아서 간다.
- 2021년 12월 2일부로 저상버스 4대가 투입되었다.
- 2022년 12월 2일부로 근대역사문화관 일대의 일방통행 시행으로 삼학도 방면은 상공회의소 -> 초원주차장으로 운행하고, 목포역 방면은 국제여객선터미널 -> 유달초등학교로 운행한다. 이는 7번도 동일하다. 이로서 근대역사문화관 일대의 분산되어 있던 정류장들이 깔끔하게 통합되는 효과도 생겼다.
- 2023년 4월 5일 시간표 변경으로 2대가 증차되어 배차간격이 10~15분으로 줄어들었으며, 주말감차가 사라졌다.
4. 특징[편집]
- 대 당 이용객 수와 회 당 이용객 수가 전체 노선 중 2번째로 많은 노선이다.
- 2010년대 이후 목포 시내버스 대다수 노선이 감회를 거듭하고 있는 반면, 이 노선만 유일하게 배차간격이 좁혀지고 있다.
- 평일에만 운행하는 맞춤버스 3개 노선[1] 를 제외하면 목포에서 유일하게 주말감차를 시행하는 노선이였으나 2023년 4월 시간표 변경때 주말감차가 사라졌다.
- 배차간격이 길었을 때는 2호광장에서 남악신도시 구간에서 1번(구. 30번)의 보조 역할의 성격도 강했으나, 현재는 두 노선이 상호 보완관계다. 30번이 1번으로 통합된 후 배차간격이 일정하지 않아서 60번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.
- 남악신도시에서 버스터미널과 북항 지역을 연결한다. 목포역과 여객선터미널도 한 번에 갈 수 있지만 북항 방면으로 우회하기 때문에 목포우체국까지 이 노선을 계속 타고 가다가 1번으로 환승하는 게 훨씬 빠르다.
- 노선 초창기에는 배차간격이 30분이었는데, 당시에는 60번 버스가 올 시간대에 맞춰 이용객들이 우루루 나와서 대기하다가 버스에 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. 20분 간격일 때도 이런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었으나 운행횟수가 증가하고 버스 앱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현재는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.
- 2018년 1월 방송된 MBC의 세모방 22~23회 촬영이 해당 노선에서 진행되었다. 참고로 당시 목포MBC는 이 프로그램이 방영되던 시간대에 로컬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나, 이 두 회차에 한해서는 지역 방송 편성을 조정하면서 본방송을 내보냈다.[2]
5. 연계 철도역[편집]
- 일반 철도역: 목포역(KTX, SRT, ITX-새마을, ITX-마음, 무궁화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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